웰컴 투 첼시/이적설 및 선수 분석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역 + 스카우팅 리포트] 켄드리 파에즈 : 첼시의 새로운 원더키드,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미래의 스타가 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요즘 '원더키드'라는 용어가 너무 자주 언급되지만, 에콰도르 클럽 ‘인데펜디엔테 델 발레’에는 ‘켄드리 파에즈’라는 진정한 원더키드가 있고, 그의 미래는 첼시로 합류하는 것이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16세의 이 선수는 소속 클럽의 1군 대표팀에 합류했고, U17과 U20 대회에서 조국을 위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07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이런 업적을 새웠다는 것은 꽤 놀랍습니다. PL 클럽 ‘첼시 FC’는 파에즈의 명백한 재능을 주목하고, £17.5m라는 놀라운 이적료에 파에즈를 영입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그렇게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이 선수는 2025년까지 에콰도르에 머물게 되며, 그가 18세가 되면 공식적으로 첼시 선수가 될 것입니다. 이 스카우트 보고서는 파에즈에 대한 전술적 분석을 제.. 번역글) 이안 마트센 - EFL 챔피언십에서 이름을 알린 또 다른 첼시 임대인 (참고: 2023년 2월 21일 작성된 번리 시절 마트센을 분석한 글입니다) 첼시의 유스 정책은 젊은 재능을 쟁취해내거나 코밤에서 생산한 다음, 타클럽에 임대하는 시스템을 가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 선수들 중 일부는 블루스를 위해 뛰고, 나머지들은 구단의 재정적 이익을 위해 매각됩니다. 이안 마트센도 위의 정책을 따르는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이 네덜란드인은 이제 겨우 20세이며, 현재는 EFL 챔피언쉽에서 번리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그는 21-22 시즌에도 ‘코번트리 시티’ 소속으로 챔피언쉽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22-23시즌, 이안 마트센은 올 시즌 번리 수비의 핵심 인물이 됐습니다. 그는 번리의 붙박이 주전이었으며, 자신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습니다. 다음으로 마트센이 영국에서 유명해.. 로메오 라비아 현대축구에서 '3선'은 많은 팀들이 공격을 이끌어갈 때 거쳐가는 통로와도 같은 곳이다 물론 롱볼로 다이렉트하게 최전방까지 보내는 방식도 있지만, 점유를 하고 확률이 높은 공격을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팀은 주로 3선을 거쳐 팀의 공격 방향이나 패턴이 정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팀의 공격이 시작되는 중요한 곳이만큼 상대편에게 있어서는 이 부분을 얼마나 잘 억제하고 압박해야 하는 '약점'이 될 수도 있고 이 압박을 유인하는 매개체로도 활용해서 2선 자원이 3선으로 지속적으로 내려와 상대의 압박을 통해 생겨난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 등 3선은 많은 축구팀들이 얼마나 잘 체계가 잡혀있냐 아니면 잘 공략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각축지'라고도 할 수 있다. 다시 돌아와서, 22-23 시즌이 시작하고, 소튼에.. 첼시와 연결되는 RB - #3 말로 구스토 무드릭 스카우팅 리포트가 끝나고 나름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썼다고 자부하면서 (ㅋㅋ) 천천히 다음 타겟을 찾던 와중... . . . . . . . . . 생각해보니 쓴 돈은 많고, 이제 곧 1월이 끝나가는데 '라이트백이랑 3선을 아직도 안 구했는데...' '설마 첼시가 이렇게 겨울 이적시장을 마무리 지을라나...?' '더 살수는 있나??' 라는 의구심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으나, . . . . . . . 하지만 이런 의구심도 잠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라이트백 후보로 '말로 구스토'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꺄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게 첼시지 쓸 수 있는 돈 이번 겨울에 다 써보자!! . . . . . . . . . 아무튼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너무 길었나.... 와 이게 되네 - 미하일로 무드릭 3일전전까지만 해도 나는 분명 첼시의 라이트백 후보 3편을 준비하려고 '프림퐁'이나 '카워피'에 대해서 어떻게 쓸지 구상하고 있었다 꿀시간대에 있던 맨더비도 봤겠다! 이제 슬슬 선수 분석해보려 갈라했더니 . . . . . . . [데이비드 온스테인] 첼시 무드릭 개인합의 완료 엄...??? 에이 설마...ㅋㅋㅋ 개인합의는 한다해도, 선수가 아스날 가고 싶지 않을까?? 굳이 여길 왜 와?? 에이 아니겠지... . . . . . . . . . . [파브리지오 로마노] 미하일로 무드릭 to 첼시 HERE WE GO! 미친;; 이게 되네… RB이고 뭐고 일단 다 때려치우고 무드릭이나 분석하러 가자!!!! . . . . . 그러나, 하이재킹하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줄만 알았는데 제대로 증명되지도 않은 자원을 낚애챈.. 첼시와 연결되는 RB - #2 매티 캐쉬 벌써 라이트백 후보 두 번째 시리즈다 '페드로 포로' 게시물이 생각보다 인기가 있었어서 그 감을 이어가려고 빠릿빠릿하게 작성해보았다 암튼 서두는 여기까지 해두고, 본론으로 넘어가 볼까?? Let's gooooo ~~ 매티 캐쉬 (Matty Cash) 이번에 알아볼 선수는 EPL을 즐겨보는 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특이한 이름' 바로, 아스톤 빌라의 얼굴 마담이자 국밥 라이트백 매티 캐쉬다 나이: 25세 신체: 185cm 74kg 소속팀: 아스톤 빌라 FC 계약기간: ~2025년까지 요구 이적료: 35m = 529억 *(혹은 그 이상) 영입 경쟁팀: 특별히 없음 첼시: 지속적으로 영입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중 *but 선수 혹은 구단과의 합의가 있지는 않았기에 이적료로 얼마로 책정할지는 지.. 첼시와 연결되는 RB - #1 페드로 포로 누웠다...누웠다...또 누웠다... 잘하지만 맨날 누워서 문제다 실컷 설레게 하고 잠수타는 어장관리녀를 보는 것 같은 이 선수 바로 유죄남자... REECE JAMES 안 그래도 아스필리쿠에타는 30줄이 넘어가는 노장이라 꾸준히 관리해줘도 모자랄 판에 이 망할 X(리제)의 유리몸 때문에 주장님은 2배로 고생하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깝다 아무튼 첼시는 이제 건강하고 빠르고 무엇보다 주전급의 전력의 RB이 필요한 상황이고 실제로 약 5~6명의 선수들과 링크가 나는 중인데, 그럼 이 포지션과 관련해서 링크가 나고 있는 선수들을 알아볼까? 페드로 포로 (Pedro Antonio Porro Sauceda) 첼시와 연결되는 RB 자원 그 첫 번째 주자는, 토트넘과도 진한 링크가 나고 있는 선수,.. 주앙 펠릭스가 첼시로 왔다 살다살다 펠릭스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는 날이 오다니 진짜 사람일은 알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긴가민가하는 영입이라고도 생각한다 확실히 금액적으로도 손해를 많이보고,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을까도 모르겠지만 '스타성'이 있는 선수라서 그런지, 기대가 안된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남은 언제나 환영이다. 실컷 재밌게 축구하길 바란다!는 장난이고, 주앙 펠릭스가 첼시에 오면 생기게 될 이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Let's gooooo ! 1. 링커 펠릭스의 첼시로 오고 나서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저는 공을 소유하며 행복하게 플레이하고 싶은 선수입니다." 아마 펠릭스가 자신있고, 가장 잘하는 역할이 간접적으로 드러난 인터뷰라고 생각하는데 주앙 펠릭스는 중앙에서 '볼을 .. 드디어 왼발 센터백이 왔다 - 바디아쉴 브누아 바디아쉴이 첼시로 왔다. 그것도 상당한 장기계약으로 말이다. 몇 년간 '말랑 사르'나 '네이선 아케'와 같은 제대로 된 왼발 센터백이 첼시에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첼시에 많은 도움이 될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이 딜이 너무 반가우며, 기쁘다! 그럼 바디아쉴이 첼시에게 가져다주는 이점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자 1. 왼발 왼발이 장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발 센터백'이 주는 이점은 상당히 많다. 1) 우선 압박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측면으로 쉽게 볼을 전달해줄 수 있고, 2) 볼을 몰고 올라가는 데에 있어서도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예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고수했던 이유가 텐 하흐의 간결한 템포의 빌드업을 위해서 '왼발 센터백'이 필요했던 거.. 엔조 페르난데스, 그리고 첼시에서의 삼미들 조합 1. 서론 첼시가 최근에 미드필더를 데려오기 위해 레이더를 키고 있는데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적설이 있다. 바로,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엔조 페르난데스'와 관련한 링크인데, 첼시팬의 입장에서, 왜 이 선수의 보강이 필요한지 생각해봤다 2. 이상적인 삼미들의 조합 시작하기 앞서, '이상적인 삼미들의 조합'이라는 것을 얘기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 축구에서 '미드필더의 조합'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들의 조합으로 인해 팀이 추구하는 색깔이 변하고, 자연스럽게 경기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 세련되면서도 앞으로 첼시가 어느정도 참고 해볼만한 조합을 찾았는데 바로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밸런스 있는 조합으로 중원 장악을 통해 높..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