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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되네 - 미하일로 무드릭 3일전전까지만 해도 나는 분명 첼시의 라이트백 후보 3편을 준비하려고 '프림퐁'이나 '카워피'에 대해서 어떻게 쓸지 구상하고 있었다 꿀시간대에 있던 맨더비도 봤겠다! 이제 슬슬 선수 분석해보려 갈라했더니 . . . . . . . [데이비드 온스테인] 첼시 무드릭 개인합의 완료 엄...??? 에이 설마...ㅋㅋㅋ 개인합의는 한다해도, 선수가 아스날 가고 싶지 않을까?? 굳이 여길 왜 와?? 에이 아니겠지... . . . . . . . . . . [파브리지오 로마노] 미하일로 무드릭 to 첼시 HERE WE GO! 미친;; 이게 되네… RB이고 뭐고 일단 다 때려치우고 무드릭이나 분석하러 가자!!!! . . . . . 그러나, 하이재킹하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줄만 알았는데 제대로 증명되지도 않은 자원을 낚애챈..
드디어 왼발 센터백이 왔다 - 바디아쉴 브누아 바디아쉴이 첼시로 왔다. 그것도 상당한 장기계약으로 말이다. 몇 년간 '말랑 사르'나 '네이선 아케'와 같은 제대로 된 왼발 센터백이 첼시에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첼시에 많은 도움이 될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이 딜이 너무 반가우며, 기쁘다! 그럼 바디아쉴이 첼시에게 가져다주는 이점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자 1. 왼발 왼발이 장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발 센터백'이 주는 이점은 상당히 많다. 1) 우선 압박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측면으로 쉽게 볼을 전달해줄 수 있고, 2) 볼을 몰고 올라가는 데에 있어서도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예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를 고수했던 이유가 텐 하흐의 간결한 템포의 빌드업을 위해서 '왼발 센터백'이 필요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