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적시장 중간점검) 방출 GOOD, 그럼 보강은? 0. 기대 이상의 보드진의 처리 능력 비대했던 스쿼드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처리가 영원히 힘들 것 같았던 악성재고들은 짭짤한 가격에 팔리고 있고 첼시에 맘이 떠버린 선수들은 상당히 괜찮은 가격에 팔고 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처리될 줄 몰랐던 캉테와 하베르츠 혹은 마운트 같은 선수들도 나가게 되면서 보강해야 할 포지션 또한 늘어나고 있다 첼시가 현재 어느 부분에 있어 선수를 수혈해야 할지 알아보자 1. 스트라이커 사실 최전방 자원은 이적시장이 시작되기 전에도 급선무로 보강해야 하는 부분 1위였다 하베르츠의 부족한 골감각과 브로야의 장기부상으로 인해 득점을 해줄 선수가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첼시는 수많은 최전방 공격수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데려온 자원이 '니콜라 잭슨'이다 니콜라 잭.. 내 맘대로 정리해본 첼시 23-24시즌 스쿼드 (26명 + @) FW – DESK의 위력에서 0.8만 만들어도 공격진은 대성공 첼시가 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췄던 게 공격 보다 수비 쪽에 쏠리게 된지 오래됐다고 생각.. 공격진의 조화가 다음 시즌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 거기다 포치가 전성기 시절 DESK를 만든 감독이었던만큼, 그에 어울리는 프로필의 선수들을 맞춰 봤음 은쿤쿠, 하베르츠: (D) 스트라이커와 동시에 침투해 들어가거나, 간결한 메이킹에 능한 선수 마운트: (E) 킥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메이킹에 능하며, 때에 따라서는 공포까지 생산해낼 수 있는 선수 무드릭, 스털링: (S) 속도가 있고 침투해 들어가는 것이 위협적이며, ST에게 패스를 전해줄 수 있는 윙어 & 브로야 OR 공파나 OR 루카쿠: (K) 포스트업과 득점력을 갖춘 스트라이커 .. 로메오 라비아 현대축구에서 '3선'은 많은 팀들이 공격을 이끌어갈 때 거쳐가는 통로와도 같은 곳이다 물론 롱볼로 다이렉트하게 최전방까지 보내는 방식도 있지만, 점유를 하고 확률이 높은 공격을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팀은 주로 3선을 거쳐 팀의 공격 방향이나 패턴이 정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팀의 공격이 시작되는 중요한 곳이만큼 상대편에게 있어서는 이 부분을 얼마나 잘 억제하고 압박해야 하는 '약점'이 될 수도 있고 이 압박을 유인하는 매개체로도 활용해서 2선 자원이 3선으로 지속적으로 내려와 상대의 압박을 통해 생겨난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 등 3선은 많은 축구팀들이 얼마나 잘 체계가 잡혀있냐 아니면 잘 공략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각축지'라고도 할 수 있다. 다시 돌아와서, 22-23 시즌이 시작하고, 소튼에.. 이전 1 2 3 4 5 6 ··· 8 다음